DCT PRO(바택)는 치과진단용으로 특화된 차세대 Cone Beam형 Computerized Tomography(CBCT) 장비로 일반 의료용 전산화 단층촬영장치 대비 고 해상도의 영상과 위치정보의 제공으로 치주 내 치수조직 및 Artery와 같은 미세한 해부학적 구조물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고, 환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적은 관전압(kVp)과 관절류(mA)를 이용해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 CBCT와 달리 두상 전 영역의 촬영(20 by 19)이 가능한 치과진단용으로는 최고급 장비로, 구강악안면영역 뿐만 아니라 교정진단까지 치과 전 진단 영역에 활용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특히, 최근에 널리 시행되고 있는 임플란트 관련 악골의 단면영상(Cross Sectional View)의 CT 영상 진단을 통해 하악관의 위치 및 상악동내 존재하는 병적인 요소와 변이의 확인이 가능하고, 시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해부학적 구조물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존에 사용하던 Periapical 영상이나 Panorama & Cephalo 영상의 2차원적인 진단 및 제한된 시술계획 수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3차원적인 구강 내 입체진단을 통한 예지성 높은 시술 전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예후 평가도 기존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칼자이스사의 OPMI pico는 치과용 광학 현미경 으로 주로 대학병원에서 치아 근관 치료 시에 주로 사용됩니다.
현미경 헤드부분에 비디오 시스템을 내장하여 환자 및 스텝들이 비디오 모니터 상으로 실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술시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법을 설명하면서 환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고, 스텝들은 모니터를 통하여 현장 치료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확대경을 통하여 치아의 가장 미세한 부분까지도 관찰이 가능하며(Root canal, isthmuses) Root apices의 제거를 위한 수술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삼육치과병원에서는 내원환자의 성공적인 근관치료수행을 위하여 장비를 도입하였습니다.
기존의 구강센서 방식은 두껍고 딱딱하여 환자들이 X-ray 촬영시 불편감을 많이 호소합니다. VISTASCAN PERIO는 기존 Digital IntraOral X-ray를 이용한 구강센서 방식이 아닌 Image Plate(Digital Film)를 사용합니다. 디지털 필름은 기존 아날로그 필름처럼 얇고, 유연성이 있어서 불편한 부위도 손쉽게 촬영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이미지 퀄러티와 전용 스캐너로 빠르게 스캔하여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육치과병원에서는 환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일 시로나(Sirona) 사의 세렉 (CEREC System)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렉시스템은 치과용 CAD/CAM 장비로 25년이라는 오랜 경험으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장비입니다.
전세계 약 35,000 시스템이 판매되었고, 약 1,800만의 CEREC 수복물이 이미 세팅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약 7백만명의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치료 되었습니다. 직접 기공실을 운영하고 있고, 세렉 담당 전문 기공사가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수공물 제작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험해보신 환자분의 심미적인 만족도가 높아 세렉 수공물로의 요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한 Case인지 담당 치과의사와 상의하세요)
환자의 혈액에서 Platelet rich fibrin(PRF)를 추출하는 장비로 PRF의 창시자인 Dr. Joseph Choukroun이 개발한 모델입니다.
PRF는 고농도의 혈소판과 성장인자 배출을 통해 조직의 치유를 돕고, 감염과 생체 거부반응이 최소화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PRF와 관련하여 이미 수만 편의 논문이 발표되었고, 다양한 진료 영역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삼육치과병원에서는 “자가 혈소판 농축 섬유소(PRF)를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술”이라는 술식을 신의료기술로 등재하여 중증 치주염 환자의 조직 재생에 적용하고 있습니다.(보건복지부 제2021-218호)
Q-ray는 푸른 가시광선(405nm)과 특수 필터를 사용하여 세균의 활성을 탐지하는 플라그 형광검사 체계입니다. 이를 통해 치태, 치석, 초기 우식(충치) 같은 케이스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1993년 처음 기술이 개발된 이후로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졌으며 2018년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로 신의료기술 고시를 받았습니다.
본 병원 소아치과에서는 Q-ray 장비를 도입하여 눈으로 발견이 어려운 인접면 우식 등을 진단, 치료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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