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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과 치아 사이에는 약2~3mm 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것이 정상이며 이것보다 더 깊어지면 잇몸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잇몸병은 치면세균막(플라그)에서 비롯됩니다. 입안에는 많은 세균이 살고 있고, 이 세균과 세균이 분비하는 독성물질들로 이루어진 치면세균막(플라그)은 칫솔질등으로 제거되지만 지아와 잇몸사이, 치아와 치아 사이에 달라 붙으면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며칠만 지나면 치석으로 됩니다. 이치석은 세균 덩어리로써 세균이 분비하는 독소로 인하여 잇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하므로써 제거해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 칫솔질을 열심히 하는데도 잇몸이 나빠지는 사람이 있고 칫솔질을 소홀히하는데도 잇몸이 별로 나빠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원인은 칫솔질을 해도 제대로 효과적으로 칫솔질을 했는가의 여부와 유전적인 요인 그리고 침의 성분과 점도 및 분비량 등에 있습니다. 즉, 침의 성분과 점도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침이 끈적끈적한 사람은 치면세균막이 더 잘 생깁니다.

그리고 침에는 세균억제기능이 있어 침의 분비량이 적어 입안이 자주 마르는 사람은 잇몸이 더 쉽게 나빠집니다. (예:당뇨병환자).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잇몸질환이란 잇몸이나 치아뿌리(치주인대, 백악질), 잇몸뼈(치조골) 등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의 과반수 이상이 다양한 잇몸질환 초기상태에 있으며, 35세가 지나면 4명중 3명은 잇몸질환에 걸린다고 합니다.

40세 이상의 장노년층에 이르면 80~90%가 잇몸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중년 이후에 치아를 빼는 경우는 대부분 잇몸질환 때문입니다.

잇몸질환은 심한 통증 없이 진행되므로 대개 본인이 통증을 느낄 때에는 이미 치아를 빼야 할 정도로 염증이 심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잇몸질환을‘소리없이 찾아와 치아를 빼앗아 가는 도둑’이라고 합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잇몸질환의 주 원인이 플라그와 치석이므로 잇몸 질환의 기본적인 치료법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익혀 플라그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염증의 정도에 따라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없애고, 치근면활택술로 잇몸 아랫쪽의 감염 부위를 깨끗이 합니다.

염증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치은 소파술, 잇몸뼈 성형술, 잇몸조직 재생술 등 잇몸수술을 해서 원인을 제거하고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을 줄이는 등 형태를 조화롭게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주 1회씩 6주 정도 치료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 나아졌다고 도중에 치료를 그만두면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플라그가 쌓이지 않도록 평소에 칫솔질을 잘해야 하며, 치실과 치간칫솔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또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정기검진을 받고 필요하면 스케일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야채나 과일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잇몸 질환 치료제는 보조적인 수단일 뿐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없이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교정은 치아의 배열 및 안모의 이상에 대해 진단과 예방 그리고 치료분야에 전문성을 가지는 치과의학의 한 분야입니다. 치아의 맞물림이 조화롭지 않거나 외모상의 문제등 치아아 연관된 얼굴부위의 어떠한 부조화와도 관련이 있으며 교정을 통해서 조화롭고 건강한 얼굴과 치열을 가질 수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다음은 환자 및 보호자가 가늠할 수 있는 교정치료가 필요한 몇 가지 경우입니다.

- 치아사이에 공간이 부족한 경우
- 삐뚤삐뚤하거나 겹쳐서 난 치아
- 아래 앞니가 윗 앞니 앞쪽으로 물리는 반대교합
- 유치가 제때에 빠지지 않은 경우
- 아래-윗니의 중앙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 치아사이에 공간이 많은 경우
- 앞니만 닿고 어금니들이 물리지 않는 경우 혹은 그 반대의 경우
- 안모가 이상해 보이는 경우(주걱턱, 뻐드렁니, 입술의 돌출)
- 윗 앞니가 튀어나온 경우
- 치아가 잘 닿지를 않아서 음식물을 씹기에 곤란한 경우
- 아래 앞니가 윗 앞니에 가려 안보이는 경우
-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악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1) 손가락 빠는 습관
손가락 빨기가 장기간 지속되면 심각한 부정교합을 야기할 수 있으며, 부정교합의 심한 정도는 강도의 세기보다는 지속시간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습관은 조기에 개선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손가락 빨기에 의해 야기되는 부정교합의 양상은 윗 앞니의 전돌 및 개방교합입니다. 즉 윗 앞니는 앞으로 뻗어지는 힘을 받게 되고 아래 앞니는 안으로 기울어지는 힘을 받게 되며, 위 아래 앞니 사이는 닿지 않고 벌어지는 개방교합 상태가 됩니다.

2) 머리, 하악, 혀의 자세
머리, 하악, 혀의 자세는 치아의 위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호흡형태를 예로 들 수 있는데, 구호흡을 할 시에는 악골, 혀, 머리의 위치에 변화를 주어 악골 성장 및 치아 위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치아 맹출에 미치는 여러가지 영향 및 발육장애
선척적인 치아결손, 기형치와 과잉치, 맹출장애, 유치의 조기상실 등이 있으며, 만일 유치가 상실되면 상실된 공간으로 치아가 이동되고 치열궁의 형태가 수축되어 공간이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4) 외상
치아의 외상, 악골의 외상으로 인한 골절.

이상과 같은 요인들이 부정교합을 후천적으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적절한 시기란 여러분이 교정치료를 받기로 결정하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물론 때로는 원하셔도 기다려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3-5세경 매우 어린 나이에는 아이의 협조도에 따라서 상의를 하게 됩니다. 성장기에 교정치료를 받는다면 단순한 치아배열의 교정뿐 아니라 악골(턱뼈)과 안면골의 정형적 치료가 가능하므로 보다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정성 교정장치를 부착하여 치료하는 시기는 대개 모든 영구치가 맹출한 12-13세 이후 입니다. 현재 교정환자의 25%가 성인으로서 연령과 교정치료의 성공여부와는 큰 관련성이 없습니다. 성인의 경우 대개 안모의 개선이나 치열의 건강증진을 위해 교정의사를 방문하게 되는데 교정치료에서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대개 교정치료는 18-30개월쯤 걸립니다. 물론 환자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기간은 매우 다양합니다. 같은 치료기간이 예상되는 경우 치료 약속을 잘 지키고 청결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며 장치를 잘 장착하는 경우 치료기간은 단축될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는 치아가 이동하는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하는 치료로써 그러한 기간을 고려하여 대개 4-6주 간격으로 내원하게 됩니다.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면서 공간을 배분하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3-6개월에 한 번 정도 내원하셔도 됩니다.

교정시에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시간을 최대한 고려하여 편리한 시간에 진료약속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료약속은 검사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여야 하는 시기에 하게 됩니다. 따라서 진료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 치료기간이 증가되거나 치료의 난이도가 증가 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실 경우에는 사전에 전화로 약속을 꼭 변경하셔야 합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구강청결과 약속엄수, 그리고 지시사항을 잘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교정장치는 상당히 복잡하여 음식물찌꺼기가 치아와 장치 사이에 끼기 쉽습니다. 철저하게 칫솔질을 하지 않는다면 치아와 잇몸에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에는 그러한 이유로 교정치료를 중단해야 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교정장치를 끼는 어린이는 식사 후에 반드시 칫솔질을 하고 장치도 세척한 후 끼어야 합니다.

고정성 장치를 사용하는 환자는 교정용 칫솔을 이용하여 구강청결을 유지하여야 하며 칫솔은 항상 휴대하며 어떠한 종류의 음식물을 섭취하더라도 칫솔질을 해야 합니다.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은 교정치료가 성공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정해진 약속날, 약속시간에 계획되어 있던 치료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져야 2년여에 걸친 치료가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정치료기간 중에 여러 가지 주의사항이나 지켜야 할 것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철저하게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등한시 할 경우에는 교정의 결과가 엉뚱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부정교합은 단순히 미관상으로 보기 흉하다는 문제는 물론 이로인해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에 대단히 나쁜 영향을 끼치는 질환입니다.

부정교합의 선천적 원인으로 유전인자에 의해 뻐드렁니가 되거나 주걱턱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후천적 원인인데 대표적으로는 아기 때의 손가락 빠는 습관이 지속되거나 덧니 또는 사고에 의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부정교합은 모든 구강질환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특히 심리적 및 신체 건강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아가 삐뚤어지면 얼굴이 삐뚤어진 것처럼 보이게 되고 남 앞에 서기를 꺼리며, 웃을 때와 말을 할 때 손으로 가리는 등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심하면 성격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발음을 하기가 어려워 사회성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는 매우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과거에는 교정치료가 어린아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요즈음에는 사회적 활동이 활발한 성인층에서도 교정 치료를 받기 원하는 환자의 수가 급속하게 늘고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예쁘고 상큼한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첫인상은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자신있는 웃음은 상대방에게 밝은 느낌을 주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많이 하는 성인의 경우 겉으로 들어나는 장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교정치료를 주저하게 됩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 교정방법이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치아의 안쪽에 장치를 부착시키는 설측교정법이고 다른 한 가지 방법은 투명교정법입니다.

설측교정법은 일반적인 교정장치의 경우 장치를 치아 바깥쪽에 부착해서 상대방에게는 거부감을, 환자 자신에게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었지만, 설측교정장치는 앞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에 치열을 바르게하고 얼굴 모양을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투명교정법은 기존의 교정장치처럼 치아에 교정장치를 부착하지 않고 치아본을 뜨고 모형을 만들어서 모형상에서 치아를 움직이고 그 상태로 투명교정틀을 만들어 입안에 장착합니다. 이런 투명틀을 2-3주에 한 번씩 바꾸어 가면서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방법을 항상 모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각 방법이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세밀한 상의가 필요합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교정치료는 뼈 속에 단단히 박혀 있는 치아에 교정장치를 통하여 치아에 교정력을 지속적으로 가하여 치아를 원하는 위치로 움직이는 치료입니다.

치아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는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불편감을 느낄 수 있으며 그 정도는 손가락으로 치아 하나를 힘껏 밀 때의 느낌 정도이고 하루 이틀이면 괜찮아집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장기간의 교정치료후에 개선된 바른 치열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아 주위 조직이 적응될 때 까지 유지기간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유지기간을 가져야만 치아가 치료전 상태로 돌아가려는 경향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장치를“유지장치”라고 합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


유치가 나오는 시기는 아기들에 따라 일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략 6-8개월 정도에 아랫니 앞에서 두개가 나오고 돌 전후로 윗니가 4개 나옵니다. 그 다음 아랫니 옆니가 나오고 15-18개월에 대략 16개의 유치가, 24개월 전후로 유치 큰 어금니가 나와 30개월 정도면 총20개의 유치열이 완성됩니다.

아기들에 따라 개인차가 있고 잇몸에서 치아처럼 불룩 단단히 만져지는 것이 있으면 곧 치아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12개월이 지나도 치아가 하나도 나오지 않으면 치과에서 검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


유치는 만 6세경부터 아래 앞니부터 흔들려서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시기에 유치 어금니의 뒤쪽에서 새로 영구치가 나옵니다.

윗앞니는 만 7-8세경이고 6개월-1년정도의 간격으로 점점 뒤쪽 이들이 빠지고 마지막 맨 뒤쪽의 유치 어금니는 만 12-13세경까지 사용하게 됩니다.

또 그 뒤쪽에서 만12세경에 마지막 어금니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즉, 성인의 영구치가 모두 이전에 유치가 빠진 후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어린 아이의 입안의 유치는 20개인 반면에 성인의 영구치는 28-32개(사랑니 유무에 따라)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가 있습니다.

- 치과에서 잦은 Q&A (2003) : 대한치과의사협회